사실 이 글을 작곡가 진은숙 선생님에게 이메일을 통하여 받은 것은 몇 주 전의 일이다. 그 동안 글을 공개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었고,그래서 조심하고 있었는데,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유포되어 순식간에 넷상에 글이 퍼지는 것을 보고 사실 조금 놀랍다는 생각이 들었다. 작곡가 본인이 보내 준 ‘자필로 쓴 문서’의 용량이 크기에, 일단은 인터넷 상에서 떠도는 ‘컴퓨터로 타이핑 한’ 문서를 올린다. 글쓴이 본인도 이 글이 널리 읽히기를 원하고 있기에, 누구든 자필원고를 읽길 원하실 경우, 이 블로그에 댓글을 남기시면 이메일을 통하여 내가 해당 파일을 보내 드리도록 하겠다.
아울러, 일개 젊은 작곡가인 나의 파급력이 사회적으로 그다지 크지 않을 것을 염려하여, 그 동안은 상황을 그저 수수방관하며 걱정만 하고 있었지만,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라는 생각이 뒤늦게나마 들어, 본인의 이번 논란에 대한 의견을 블로그에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다.
Unsuk_chin_about_Maestro_Chung.pdf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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